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9. 22. 11:21
멀웨어스닷컴, 리얼머신 행위분석으로 프로파일링 만들고 위협 인텔리전스 생성 “악성코드 유포지의 최대 근원지는 웹사이트다.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방화벽에서 열려 있기 때문에 방화벽으로 차단하기도 힘들고 IPS를 도입해도 SSL 등을 이용하거나 IPS 탐지 사이트를 우회해 유입되고 있다. 또 한번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제2, 3의 공격이 이어진다. 이러한 악성코드는 하루 40만~50만개가 생성되고 있고 이를 백신업체 분석 전문가들이 모두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15일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정보보호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K-ISI 2015’에서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사진)는 ‘내부 시스템과 중요 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 공격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
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8. 7. 09:00
타깃 기관 사용하는 보안 시스템만 우회하도록 설계된 타깃 공격…단일 백신만으로 공격 못 막아 우리나라에 심각한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면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이 국내 진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토종 일색이었던 백신 시장에도 외산 솔루션이 잇달아 진출하면서 국내 백신 시장 지형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더해 네트워크·웹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던 기업들도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APT 방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의 시작점인 엔드포인트를 보호하는 방법과 새로운 기술을 소개한다. 해킹 툴 하나만으로 악성코드 수천개 만들어 사이버 공격은 조직화된 사이버 범죄 집단에 의해 진행되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IDC와 클라우드를 경유하기 때문에 공격이 발생해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