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4. 10. 23. 09:0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보보안 전문 기업 세인트시큐리티(대표 박희수)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임종인)과 상호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에서 보유한 정보를 이용,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이버 위협에 조기 대응하고, 이와 연관된 악성코드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사이버 보안 인텔리전스'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명 '사이버 게놈 프로젝트'는 미 국방부 산하 고등방위연구계획국(DARPA)이 처음 만든 용어로 인간의 게놈을 분석하듯 악성코드를 분석해 공격자 및 제작자를 파악하고 분석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 있을 보안 사고를 미리 차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