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5. 12. 09:00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악성코드 탐지에 대한 기술 발전은 더딘데 반해, 이를 우회하려는 공격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보고자 생각한 것이 ‘악성코드 수집·공유 플랫폼’입니다. 악성코드의 기술과 추이를 계속 쫓는다면 앞으로 다가올 위협도 예측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와의 인터뷰에서 악성코드 공유 플랫폼 ‘멀웨어즈닷컴(malwares.com)’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세인트시큐리티는 2003년 설립된 보안전문업체다. 유해 트래픽을 운영체제(OS) 커널 기반에서 탐지, 차단하는 솔루션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가상환경에서 분석, 차단하는 솔루션 등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멀웨어즈닷컴은 이 두개의 솔루션이 하나로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