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6. 1. 11. 15:42
네이버로 위장한 파밍 사이트가 등장했다. 페이지 하단 ‘회사 소개’ ‘광고’ 등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사용자 PC로 내려받아진다. 기업 광고 담당자 등 특정 이용자를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로 위장한 파밍사이트 화면(자료:멀웨어스닷컴 제공)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는 10일 자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사이드론(CyDrone) 실시간 탐지로 네이버 파밍 사이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픈베타 중인 사이드론은 수집된 각종 악성코드 유포와 경유지 정보를 보여준다. 회사는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자동분석 플랫폼 ‘멀웨어스닷컴’을 운영 중이다. 파밍 사이트는 네이버 포털 첫 페이지를 그대로 본떴다. 초록색 네이버 영문 표기에 사각 검색창, 실시간 인기 검색어, 초록 배경에 카테고리 분류 등 차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