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6. 2. 19. 15:31
정부 기관이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사칭, 악성코드를 담은 이메일 유포가 이어지면서 사이버 피해 불안감이 가중됐다. 문자 메시지와 메신저 서비스도 명절 인사, 택배, 청첩장 등을 가장한 피싱 공격에 심심찮게 이용된다. 업무 중 받은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지인이 보낸 문자 메시지 속 URL 주소도 믿기 어렵다.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 ‘멀웨어즈닷컴’과 엠디소프트(대표 백진성) ‘망고스캔’은 의심스러운 첨부파일이나 URL 주소가 담긴 이메일·문자 메시지를 받았을 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컴퓨터 비전문가도 간단한 검색으로 파일과 URL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멀웨어즈닷컴은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수집·분석·공유 플랫폼이다. 흰 배경에 사각 검색창만 덜렁 놓인 웹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의심스러운 파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