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4. 5. 27. 09:00
구글 자회사 바이러스토털과 정보공유 협력을 맺어 관심을 모았던 국내 업체 멀웨어스닷컴이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내 보안기업, 공공기관들이 자사 악성코드 정보 수집 및 공유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API를 공개했다. 보안 분야에서 오픈API를 통한 정보 공유는 흔치 않은 사례도 꼽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악성 DNS/C&C 정보를 오픈API형태로 공개한 적이 있었고, 구글은 '세이프브라우징'을 통해 악성URL에 대한 파일DB만 제공 중이다.27일 멀웨어스닷컴을 운영 중인 보안회사 세인트시큐리티 김기홍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달부터 멀웨어스닷컴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악성 정보 공유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김 CTO에 따르면 멀웨어스닷컴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