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11. 24. 14:47
“끊임없이 진화하고 새로운 형태가 바뀌는 악성코드 샘플과 정보, 히스토리 등을 기록하는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빅데이터로 모인 과거 유포지 기록과 특성 등을 분석하면 보다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이 가능합니다.”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 ‘멀웨어스닷컴’을 개발했다. 일종의 악성코드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의심스러운 URL이나 파일 등을 올리면 자동으로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최근 서버 저장 구조와 DB를 새롭게 재설계하고 연관검색 기능을 강화한 멀웨어스닷컴v4를 출시했다. 김 대표는 “내부 베타 형태인 버전 1과 2를 거쳐 버전3부터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활용될 것으로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며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문제도 있지만 ..
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11. 9. 00:00
-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수집 · 분석 · 공유 서비스 malwares.com v4 오픈.- 파일 검사 시 ‘연관정보’ 제공으로 또 다른 악성코드 역추적 가능.- ‘리얼머신 분석’ 기술로 가상환경 우회하는 악성코드 탐지 가능.- 시스템 구조를 전면 재설계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분석 결과 속도 향상.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IT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외 각종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세인트시큐리티(http://www.stsc.com)가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여 malwares.com v4 (https://www.malwares.com) 서비스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세인트시큐리티의 malwares.com은 전 세계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분석된 결..
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9. 22. 11:21
멀웨어스닷컴, 리얼머신 행위분석으로 프로파일링 만들고 위협 인텔리전스 생성 “악성코드 유포지의 최대 근원지는 웹사이트다.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방화벽에서 열려 있기 때문에 방화벽으로 차단하기도 힘들고 IPS를 도입해도 SSL 등을 이용하거나 IPS 탐지 사이트를 우회해 유입되고 있다. 또 한번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제2, 3의 공격이 이어진다. 이러한 악성코드는 하루 40만~50만개가 생성되고 있고 이를 백신업체 분석 전문가들이 모두 분석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15일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정보보호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K-ISI 2015’에서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사진)는 ‘내부 시스템과 중요 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 공격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