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10. 27. 09:29
사이버 보안 활동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 보안 취약점에 대응해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안 취약점을 찾아주면 보상하는 버그바운티 활성화도 논의됐다. ‘사이버보안 연구를 막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패널은 보안 취약점 분석 연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창과 방패 원리에 따라 보안 취약점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 유도를 촉구했다. 류재철 충남대 교수는 “보안 취약점 분석 연구는 사이버 방어와 공격에서 기본 연구주제로 해외에서는 매우 활성화됐지만 국내는 소수 전문가가 비공개적으로 한다”며 “개발자나 기업이 제품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