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7. 28. 09:00
안랩·하우리·이스트소트프, "이미 이달 초부터 탐지, 대응중" 안티바이러스 업계가 이탈리아 해킹팀에서 유출된 원격제어시스템(RCS) 관련 업데이트에 분주하다. 28일 안랩·하우리·이스트소프트 등 안티바이러스 기업은 RCS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된 후 각각 150여건에 이르는 패턴을 PC와 모바일 백신에 업데이트하고 관련 악성코드를 진단 중이다. 사단법인 오픈넷은 지난 26일 ‘국민 백신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RCS를 잡는 전용백신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오픈넷은 국내 백신 기업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내 백신 기업은 RCS를 포함해 유사한 기능을 하는 악성코드에 대응했다. 유출된 RCS만 탐지하는 전용 백신과 함께 추가로 발견되는 변종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안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