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4. 24. 09:00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지난해 8월 가동을 시작한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 ‘C-TAS(Cyber Threats Analysis System, 씨타스)’ 운영정책을 놓고 보안업계가 ‘시장원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국가 사이버안보, 국민 안전 등 공익을 위한 정보공유는 조건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동의했다. 24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15 - 악성코드 공유 기술 및 정책 패널토의’에 참석한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고도화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정보공유에 대한 세밀한 정책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상명 하우리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 실장은 “사이버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