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4. 6. 29. 09:00
김기홍 CTO “미래 악성코드까지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 한국에도 글로벌 보안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까. 그 희망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세인트시큐리티(대표 박희수)다. 이 기업이 올해 4월 1일 정식 오픈한 멀웨어스닷컴(malwares.com). 구글이 인수한 악성코드 정보제공의 대명사 ‘바이러스토탈’과 지난해 11월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한국 최대 악성코드 정보제공 사이트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바이러스토탈과 어깨를 겨루며 글로벌 서비스로 나갈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가고 있다. 그 근저에는 ‘비즈니스’보다는 ‘정보공유’라는 철학이 지배하고 있어 멀웨어스닷컴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 보인다. 데일리시큐는 세인트시큐리티 김기홍 CTO(사진)를 만나 멀웨어스닷컴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
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4. 5. 27. 09:00
구글 자회사 바이러스토털과 정보공유 협력을 맺어 관심을 모았던 국내 업체 멀웨어스닷컴이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내 보안기업, 공공기관들이 자사 악성코드 정보 수집 및 공유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API를 공개했다. 보안 분야에서 오픈API를 통한 정보 공유는 흔치 않은 사례도 꼽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악성 DNS/C&C 정보를 오픈API형태로 공개한 적이 있었고, 구글은 '세이프브라우징'을 통해 악성URL에 대한 파일DB만 제공 중이다.27일 멀웨어스닷컴을 운영 중인 보안회사 세인트시큐리티 김기홍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달부터 멀웨어스닷컴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악성 정보 공유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김 CTO에 따르면 멀웨어스닷컴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