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ress Release malwares.com 2015. 11. 24. 14:47
“끊임없이 진화하고 새로운 형태가 바뀌는 악성코드 샘플과 정보, 히스토리 등을 기록하는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빅데이터로 모인 과거 유포지 기록과 특성 등을 분석하면 보다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이 가능합니다.”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 ‘멀웨어스닷컴’을 개발했다. 일종의 악성코드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의심스러운 URL이나 파일 등을 올리면 자동으로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최근 서버 저장 구조와 DB를 새롭게 재설계하고 연관검색 기능을 강화한 멀웨어스닷컴v4를 출시했다. 김 대표는 “내부 베타 형태인 버전 1과 2를 거쳐 버전3부터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활용될 것으로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며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문제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