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시큐리티 '개발팀' 신입사원 인터뷰

malwares.com 을 만드는 사람들, 궁금하신가요?

세인트시큐리티 신입사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시작은 해킹, 지금은 보안 필드에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박건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박건 사원님. 


Q. 언제부터 해킹에 관심을 가진거죠?


해킹이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해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였어요. 컴퓨터 수업 중 딴 짓을 하다가 걸려서 혼이 났는데, 오기가 생겨 포털사이트 에서 해킹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찾으며 시작되었어요. 원격제어라고 컴퓨터실에 있는 모든 컴퓨터의 작동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뚫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배포했어요. 이 사실을 알게된 학교는 크게 뒤집혔고 저는 퇴학까지 당할 뻔 했죠.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바로 이 사건이 제가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계기가 되었어요.





Q. 세인트시큐리티에 입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세인트 시큐리티는 입사하기 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기업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악성코드에 관심이 많아서 전 직장이나 입사 전에 자주 썼던 시스템이 바로 malwares.com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malwares.com 시스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일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마침 이번에 좋은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세인트시큐리티는 무엇을 하는 곳 인가요?


세인트시큐리티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탐지하는 솔루션 개발 회사예요. 보통 컴퓨터엔 하나의 백신만을 설치해 사용하는데 백신 하나로는 모든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세인트시큐리티의 멀웨어즈닷컴은 56개의 백신을 켜두고 전 세계 악성코드를 검사해 교집합을 찾아요. 그리고 행위분석 정보를 제공하여 어떻게 악성 샘플이 동작하는지 사용자들에게 알려줍니다.





Q. 현재 본인의 담당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malwares.com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행위분석을 제외한 모든 기능, 예를 들면 정적 분석 파트, 문자열, 추가정보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한 malwares.com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을 개선하고 추가 기능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malwares.com 이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고싶어요. 제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뛰어난 팀장님과 많은 선배님들 밑에서 최대한 열심히 배우고, 많은 것들을 만들어 보고싶어요.


Q. 개발자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는?


남들보다 빨리 취직하면서 깨달은 것은 하고 싶은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뭘 하고 싶은지 먼저 고민하는 분들이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생각해요. 각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똑같은 경험이라도 다 다르게 느끼듯 직접 경험을 해봐야 그것이 온전히 본인의 것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고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맨땅에 헤딩하면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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