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15년, 1박 2일 제주 워크샵 후기

안녕하세요. malwares.com입니다.

 
오늘은 저희 세인트시큐리티 식구들이 며칠 전 다녀온, 
너무 너무 재미있었던 워크샵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지난 12월 10~11일,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제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먼저, 사진으로 제주를 만나보시죠!


왜 제주로 정했냐고요?

잠시 서울에서 멀리 떠나서 바다가 주는 설렘, 제주가 주는 설렘을
우리 세인트시큐리티 가족과 함께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죠.

떠나는 날 아침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는데...
제주에서 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즐거웠던 워크샵 현장, 함께 떠나실까요?


흐린 날의 비행이였지만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탄다는 건 항상 설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들 잠들어 버렸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내렸습니다. 
할 수 없이 관광 일정을 취소하고,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펜션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저희가 머문 펜션입니다.

앞에 펼쳐진 아늑한 호수와 넓은 경관~ 비가 내렸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들 TV에 집중~

근데 저희 세인트시큐리티 식구들, 다들 잘 생기지 않았나요???



저녁 뒷풀이 준비를 위해 마트에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마트 구경도 하고, 먹을거리로 카트를 가득 채움!



저녁 식사 전, 각 팀별로 한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라톤 같은 여정의 2015년을 돌아보며, 2016년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저녁식사. 메뉴는 바로

싱싱한 제주 갈치와 고등어 회! 입에서 살살 녹네요.



그리고 이어진 노래방 뒷풀이!



다음날 아침 공교롭게도 비가 그쳤습니다.

펜션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근데 겨울에 반팔티라니? 

12월에 찍은 사진 맞구요, 전~~~혀 안추웠어요!



숙소에서 나와 우리는 바로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열심히 오르고 또 올라,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너 뭐하니??

어제 무리해서 마셨나 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오는길,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제주에 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꿈같은 제주 워크샵이 끝났습니다.



잊지 못할 제주 워크샵, 돌아오는 길은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 워크샵을 또 기약하며, 제주에서 몸도 마음도 잘 힐링하고 갑니다!


새로운 출발, 앞으로 우리 앞에 또 어떤 여정들이 펼쳐져 있을지 기대하며

우리의 제주 워크샵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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